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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가볍고 예쁜 ‘LG워치 어베인’ 단독 예약판매 시작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KT가 7일부터 23일까지 ‘LG워치 어베인’을 ‘올레샵’과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국내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에 나선다.

MWC2015에서 첫 공개된 ‘LG워치 어베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호평을 받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다. 앞서 발매된 ‘LG워치 어베인 LTE’보다 무게는 절반 수준으로 가벼워졌으며, 두께도 약20% 얇아졌다. 별도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약 1.7일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시계줄(스트랩) 또한 기존 시계와 호환이 가능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워치 어베인’의 소비자 가격은 39만6000원으로,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노 Flask 스피커와 젠하이저mm50i, 슈어SE215, LG-HBS900 중 한가지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도원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LG전자 ‘G워치 R’에 이어 ‘LG워치 어베인’까지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T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하고 편리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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