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검색, TV캐스트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행사를 알리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공공 도서관의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문화재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네이버와 함께 인천시의 주요 시정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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