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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갤럭시S6 엣지, 망치로 사정없이 쾅쾅 내리치니…
[헤럴드경제]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내구성을 테스트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일 동영상사이트인 유튜브 채널 ‘TechRax’에 게재됐다.

이용자는 갤럭시S6 엣지와 칼, 망치를 준비했다.

먼저 이용자는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스마트폰 화면을 수차례 긁고 가격했다. 하지만 제품에 굵은 자국이 생길뿐 별다른 파손은 없었다.

이후 이용자는 망치로 갤럭시S6 엣지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액정이 부서지고 형태가 일그러졌지만 스마트폰은 문제 없이 작동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리코드 등 외신은 시장조사업체 IHS가 분해·분석한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S6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들 중 가장 만들기 비싸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버라이즌향 64기가바이트(GB) 갤럭시S6엣지를 분해한 결과 부품 구매에 들어간 비용은 총 290달러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5나 아이폰6 가격보다 15% 가량 높은 수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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