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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모두’ 정식 오픈… 모바일 편집 기능 강화
[헤럴드경제] 네이버는 23일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모두(modoo!)’를 정식 오픈하고 이에 맞춰 모바일 편집기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모두’ 모바일 편집 기능을 통해, 사업주들은 장소나 시간의 제약없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사업자가 편집하는 창의 화면은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노출되는 모습과 동일해 보다 직관적으로 모바일 맞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모두’ 모바일 편집 기능 사용 방법은 ‘모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네이버 이사는 “‘모두’ 이용자의 대다수는 영업 시간 동안 PC 앞에서 홈페이지를 관리하기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이라며, “이번에 강화된 모바일 편집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 기반의 중소사업자들이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사업주들의 모바일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는 이달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두’ 모바일 편집 기능을 통해, 새롭게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해당 기능을 활용한 사업주 중 10명을 선정해 온라인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사업주는 프모로션 페이지(http://www.modoo.at/home/event)에서 간단한 소개서만 작성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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