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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의 파격 쇼케이스 가상현실(VR)로 본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첫 뮤직 비디오 공개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주목을 받았던 스텔라의 ‘떨러요’ 쇼케이스 모습이 가상현실(VR)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VR 콘텐츠 기업 무버는 오는 6일 ‘떨려요’ 로 컴백한 스텔라의 쇼케이스 현장 영상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스텔라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담은 것으로, 무버의 VR 콘텐츠 감독인 다빈크가 촬영을 맡아 무대 맨 앞에 서 있는 듯한 생동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버는 360 VR 콘텐츠 기업으로 이번 스텔라 프로젝트에 앞선 지난달에는 인피니트의 ‘BAD’ VR 콘텐츠를 공개해 이틀만에 조회수 150만을 넘는 등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 밖에 윤상의 ‘왈츠’ 앨범을 360 VR 콘텐츠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HMD(Head Mount Display)가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하는 등 국내 VR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윤정 무버 대표는 “무버는 VR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VR 시장이 형성되기 전부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노하우 쌓기에 매진해왔다”며 “이번 스텔라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무버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360 VR 영상은 6일 낮 12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2주간 총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향후 출시 계획인 스텔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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