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상]모바일에 도전... 로고로 보는 구글 17년사
[헤럴드경제=이재문 객원리포터] 구글이 세리프 타입의 로고를 17년 만에 산세리프 타입으로 새로 단장했다. 밝은 색상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1일(현지시각) 새로운 로고와 디자인을 채용한 로고를 발표하면서 같은 색상을 특정 구글 서비스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G’ 아이콘은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글 로고는 1988년 등장한 이후 여러 번의 변화를 거쳤다. 하얀 페이지 위에 여섯 개의 문자로 된 단순한 디자인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단순함의 미학과 검색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구글은 앞으로 음성 검색 서비스와 모바일 브라우저, 타자 검색 등에 새로운 로고의 단순함과 색상을 더한 아이콘을 만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많이 봤던 푸른 단일 색의 아이콘도 알록달록한 대문자 G로 바뀐다.




구글은 새로운 로고 콘셉트 영상을 발표하면서 “구글은 더는 데스크톱, 스마트폰, 노트북에 머물지 않는다”며 “이게 끝이 아니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jeamoon0512@gmail.com

[영상출처=유튜브 googl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