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예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됐다.
이문열 신임 이사장은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후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체부는 신임 이사장이 예술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예술인들의 복지와 창작환경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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