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7일 양궁 단체전(김우진,구본찬, 이승)서 첫 메달을 획득한 후 8일 기보배·최미선·장혜진이 출전한 여자 양궁 단체전서 금메달을 수확, 양궁에서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상영(21)은 리우 올림픽에서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자 에페에서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의 금메달 추가로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캡처] |
금메달 수는 같지만, 한국은 은메달수에서 앞서 일본보다 상위에 올랐다.
일본은 은메달이 없는 반면, 한국은 유도의 정보경과 안바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 수에서는 일본이 9개로 월등히 앞서 있다. 한국은 여자역도의 윤진희의 동메달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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