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선수는 지난 2013년 4월 28일 무한도전 방송분인 ‘무한상사’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효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든 수트가 얼마나 튼튼한지 점검하기 위해 멤버들에게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는 역할을 맡았다.
멤버들이 제작한 수트들은 양효진의 강스파이크에 모두 산산조각이 났다.
[사진=MBC ‘무한도전’] |
방송 당시 두 선수의 풋풋한 미모와 훤칠한 키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