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화백은 이번 작품 및 주식 투자 준비를 위해 40여 권에 달하는 주식 투자 서적을 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3천만원’은 생전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허 화백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수천억이 오가는 치열한 주식시장을 실시간으로 다루게 된다.
허영만 화백은 이번 작품에 대해 “주식투자는 난생 처음”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만화와 달리 살아있는 스토리가 연속되는 만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예스24는 ‘3천만원’에 대한 웹툰평 및 주식투자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는 독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YES포인트 1천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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