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진심을 모았다는 뜻의 '따뜻한 나눔 페인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2~4세 아이들이 생활하는 숙사동을 포함하여 상담실, 미술실, 놀이실, 식당을 최종 장소로 선정, 벽면 보수 작업과 내부 페인트칠 등을 실시했다.
벤자민무어페인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숙사동은 벽지가 뜯긴 상태로 콘크리트와 곰팡이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고, 미술실과 놀이실은 오래된 벽지와 칙칙한 컬러로 인해 어둡고 삭막하게 느껴졌다"며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컬러를 사용했고, 상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컬러 칠판 페인트를 사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해주신 벤자민무어페인트 공식 작가님들과 작업 내내 신경 써주신 지온보육원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이번 사회공헌활동 내내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과 창의적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만을 사용하였고, 4,000여 가지 컬러 조색이 가능한 벤자민무어페인트로 지온보육원의 분위기를 화사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이번 '따뜻한 나눔 페인팅'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188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이래로 세계적인 환경기관의 표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만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