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임직원 20여명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40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점심식사 배식과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양성광<오른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에게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특구재단은 지난 `11년 이노폴리스 사회봉사단을 발대한 이후로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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