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발표 세션 모습 [파수닷컴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파수닷컴이 17~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밋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수닷컴은 단독 부스 및 세션 발표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를 식별ㆍ분류ㆍ보호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정형 데이터는 데이터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웹문서, e-메일, 소셜데이터 등이 비정형 데이터에 속한다.

빅데이터가 부상하면서 비정형 데이터 중요성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정부 보안 서비스 제공 기업 등은 파수닷컴 제품을 도입해 지적 재산권 보호, 법규 준수, 데이터 주권 통제와 같은 업무 실적을 공유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보안을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으로 미국에서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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