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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진 "갤럭시A, '라이브' 시대 최적화 된 스마트폰"
-뉴스룸 기고문 통해 밝혀
-"셀카의 시대에서 라이브 시대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중가 보급형 '갤럭시A' 제품이 '라이브(LIVE)'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1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A는 사용자가 라이브 커뮤니케이션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화면, 카메라, 배터리를 제공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을 통해 영상 소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고 사장은 "라이브 비디오 소비는 870% 증가해 2021년까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78%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Z세대'가 라이브 시대의 대표적인 소비층이 될 것으로 고 사장은 내다봤다. 그는 "이 새로운 세대는 92%가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86%가 인스턴트 메시지를 사용하며, 85%가 비디오를 보고 공유한다"며 "우리는 이들을 통해 '셀카의 시대'에서 '라이브의 시대'로의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A는 다양한 가격대에 다양한 소비층을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고 사장은 '갤럭시A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가격대로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적의 장치를 찾을 수 있다"며 "하나의 UI로 삼성 주력 장치와 동일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세대(5G) 통신 시대를 맞아 지속적인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의 기술을 활용해 모든 기기와 플랫폼에서 차세대 몰입형, 지능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갤럭시A가 이 중요한 여행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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