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귀 은돔벨레 [올림피크 리옹 홈페이지] |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올 여름 전력 보강을 선언한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새로 영입한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최대 7200만 유로(946억 원)에 올림피크 리옹의 은돔벨레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매체 90min은 "은돔벨레는 패스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기술도 좋다. 따라서 토트넘에서 동료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에릭 다이어와 빅토르 완야마는 손흥민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지 못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다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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