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문을 연 베트남 경북관광홍보사무소 개소식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시에 경북도관광홍보사무소를 운영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문을 연 경북관광홍보사무소는 현지 여행사나 관계기관과 협업해 경북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운영은 공모로 선정된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아리랑투어써비스가 맡는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경북 매력을 베트남에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국내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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