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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 해변 만들기’ 실시
-경남 창원시 인근 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임직원·가족 등 200여명 참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4일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임직원, 협력사 직원 및 가족 200여 명과 함께 ‘깨끗한 귀산 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에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왔다. 올해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함께하는 환경사랑운동’이라는 주제 아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공장이 위치한 경남 창원시 귀산동의 환경보호를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최종원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 공장장은 “경남 창원지역 사회와 협력해 자연을 보전할 수 있는 실효적인 여러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돼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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