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의 냉동칸에서 크래프트 아이스, 상단의 얼음 디스펜서에서 각얼음과 조각얼음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LG전자가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 ‘LG 인스타뷰 냉장고(LG InstaView Door-in-Door Refrigerators with Craft Ice)’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LG 인스타뷰 냉장고’는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형(球形) 얼음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객은 제품 하단의 냉동칸에서 지름 약 50㎜의 크고 투명한 구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상단의 얼음 디스펜서에서는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가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LG 인스타뷰 냉장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팝업 스토어의 칵테일 전문가가 LG 인스타뷰 냉장고에서 꺼낸 구형(球形)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컵에 담고 있다.[LG전자 제공] |
크래프트 아이스는 크고 천천히 녹기 때문에 칵테일, 위스키, 레모네이드, 아이스커피 등 여러 시원한 음료를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명 래퍼인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와 아이스티(Ice-T)가 크래프트 아이스를 이용해 칵테일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집에서도 품격있는 구형 얼음을 즐길 수 있는 LG 인스타뷰 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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