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 캡처]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6일 재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는 ‘온라인 탑골공원’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이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등장했다.
‘온라인 탑골공원’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1990년대~2000년대 음악 방송이 스트리밍되는 것을 말한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90년대 히트곡을 비롯해 원조 아이돌 등 스타들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온라인 탑골공원’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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