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감정원이 ‘2019 하반기 신입직원(채용형인턴)’을 모집한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총 36명 규모의 직원을 뽑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사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 분야는 건축,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이며 보훈 대상자 모집절차도 병행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감정원은 12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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