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한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 수색역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들어간 철도노조의 파업에 따라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를 20∼60%가량 감축 운행할 예정이어서 이용객 불편과 수출업계 화물 운송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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