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0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약 10년 동안 멤버들이 차례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올해 5월 막내 규현을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오랜만에 뭉친 슈퍼주니어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에서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 쇼8:인피니트 타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멤버 김희철은 건강상 이유로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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