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동안전 시민상(賞)’을 제정해 아동보호 활동 공로자를 포상한다.
14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사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통기업 BGF와 경찰청이 ‘아동이 행복한 나라, 아동 안전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안전 시민상’을 제정해 올해 연말부터 포상한다. ‘시민영웅’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정지은 인턴기자/jung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