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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임대주택 하루학교’ 열어
29일 오후2시 흑석동주민센터
동작구가 지난 6월에 진행한 '임대주택 하루학교'의 모습.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흑석동 주민센터(흑석한강로 11)에서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대주택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에서부터 수요자 맞춤형 상담까지 해준다.

주요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전세임대‧매입임대‧영구임대 등 ▷임대주택 사업의 유형 ▷신청자격 ▷신청방법 ▷가점항목 등이다.

동작 주거복지센터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임대주택과 기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전반에 관해 꼼꼼히 소개한다. 모집인원은 구민 50여명이다.

‘임대주택 무료 상담실’에선 참석자의 소득, 무주택 기간, 세대주 여부 등 개인별 조건을 고려한 1대 1 맞춤형 주거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구청 사회복지과(장승배기로 161, 2층)로 방문 또는 전화(02-820-9778) 접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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