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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비피화학, 회야강 생태습지 일대 환경정화 실시
회야강 환경정화활동은 롯데비피화학 임직원들이 울산시민의 식수원인 회야강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비피화학은 16일 오후 회야댐 생태습지 일대에서 정동환 공장장 및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미탁으로 떠내려온 식수원의 오염물질 제거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야강 환경정화활동은 롯데비피화학 임직원들이 울산시민의 식수원인 회야강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화단조성과 폐목 제거 등 시기에 맞는 내용으로 2002년 1사 1하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해 왔다.

롯데비피화학 정동환 공장장은 “우리지역 식수원 주변을 정리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롯데비피화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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