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중소기업 교류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중포커스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대구 경총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한중포커스 문현택 대표, 권오강 동북아체인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중소기업 교류와 재한 중국동포 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한중 중소기업간 교류와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중 우호가 굳건해진다”며 한중 기업인 교류를 강조했다.
권기식 회장은 “중국동포 기업인들이 한중 기업인 교류의 가교역할을 하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회장은 제18, 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제계 원로이며 현재 한중도시우호협회 경제고문을 맡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