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데시앙 리버뷰’ 조감도.[태영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태영건설이 오는 18일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모두 27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주택형별로는 84㎡A 116가구, 84㎡B 35가구, 110㎡A 29가구, 110㎡B 43가구, 110㎡C 12가구, 110㎡D 4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대구 신천이 맞닿아 있어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또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아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으며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의 접근성도 좋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 내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라며 “대구 전역에서 수성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층들까지 관심이 높아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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