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경제대학 아카데미’ 다음달 4회 개최
지난해 경제대학 아카데미의 모습. [동작구 제공]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달 저성장‧초저금리 시대의 극복을 위해 재테크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지식을 다루는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4차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제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수강은 모두 무료다.
먼저 11월 11일 ‘재태크가 먼저다’를 주제로 동작구 평생학습관(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에서 ▷불황기에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전략 ▷DLF(파생결합펀드)투자·실패의 원인과 대비책 등의 내용을 소개한다.
12일에는 ‘준비된 노후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행복한 은퇴를 위한 8계명 ▷안정적인 노후자금 준비방법을 활기찬 동네배움터(동작신협 성대지점, 상도로 102)에서 강의한다.
21일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부동산 자산관리사 대표를 강사로 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행정계획을 통해 실패 확률 낮은 부동산 자산관리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계부 작성법을 다룬다.
구민 누구나 25일부터 강좌별 개강 전일까지 선착순으로 구 홈페이지(교육〉교육신청〉평생학습)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강좌별 모집인원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02-820-1764)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