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내달 5일까지 북구 양정동, 효문동, 염포동, 송정동, 농소1동~3동, 강동동 등 8개 동별로 개최되는 어르신 효(孝) 잔치에 총 2400만원 상당의 선물 4800세트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1일 북구 쇠부리 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소3동 어르신 효(孝) 행사에 식료품 600세트를 지원했다.

현대자동차는 지역 사회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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