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에서 ‘2019년도 경북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다.[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2019년도 경북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용국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지역교수, 도의원, 도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모고등학교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어린이·청소년 대상 농촌체험학습 활성화 등 7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시행을 위한 고 3학년 무상급식비의 추가 재원 분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원 금액을 조율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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