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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24일 엑스코서 개막
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전시장 전경.[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2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켓이다.

임산부들을 위한 ‘임신출산용품존’과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유아교육용품존’으로 구성된다.

임신출산용품존은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등이 참여해 유모차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유아교육용품존은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잉글리쉬, 튼튼영어, 블루래빗, 바다나무 잉글리쉬 등 다양한 영어 교재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 스마트 학습 교구기업인 플레이탱고, 음악 교구인 노래하는 크레용&어드벤처 피아노, 세계지도 스토리북인 맵프렌즈 등이 학습교구를 출품한다.

이밖에 똑똑한 부모들을 위한 베키 경매 이벤트, 보행기 경주대회, 임산부 부부골든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베키를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및 육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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