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언젠가는…’이〈사진〉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는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일반·언론 각 2점), 우수작 10점(일반 5점·언론 5점) 등 수상작 75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다. 수상작 75점은 이달 28일부터 열흘간 남대문 대한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전시되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사이트(http://kcciphoto.korcham.net)에도 등재된다. 정순식 기자/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