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판촉실 송성호 상무, tbs교통방송 이강택 대표 등 관계자와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 가족들이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수기 공모전’은 다문화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 가정생활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올해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았다.
현대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80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