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연합]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개봉 첫날 관객 6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전날 2343개 스크린에서 1만 2998회 상영돼 60만 6816명을 불러 모았다. 또한 상영점유율은 63.0%, 좌석판매율은 18.5%를 각각 기록했다.
#무리뉴의특별한선수
[연합] |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제 모리뉴(56) 감독의 ‘스페셜원’에 손흥민이 포함될 것이라고 영국 현지 언론이 전망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자체 분석을 통해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중심이 될 ‘특별한 선수(Special Ones)’에 손흥민,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페르통언, 대니 로즈, 데이비슨 산체스, 에릭 라멜라, 탕기 은돔벨레 등 11명을 꼽았다.
#무죄
[연합] |
‘별장 성접대 사건’ 당사자인 김학의(64) 전 법무부 차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정계선)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사업가 최모 씨, 저축은행 회장이었던 김모 씨로부터 총 3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에 벌금 7억원, 3억 3700여만원을 추징금을 구형했다.
#지소미아종료는당연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으로 "한일간 지소미아 협정 종료문제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일본의 태도에 달렸다."고 말하며 "국격의 문제로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으면 종료는 당연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소미아 협정은 박근혜 정부때 조인된 일로 이전에도 시도된 바 있었으나 당시 이를 알아챈 야당의 반대로 무산시켰다."고 했다.
#정우성과조여정
[SBS캡쳐] |
배우 정우성‧조여정은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제에 자주 참여했는데 수상은 처음이다"며 "너무나 감사드리고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맡은 역할은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사랑했다. 훌륭한 작품에 사랑하는 캐릭터라 비현실적이라고 내내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늘 묵묵히 걸어가 보겠다. 계속 짝사랑하겠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2019.11.22
[정리=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