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가 열렸다. 이날 양국기업인들은 RCEP 조속타결을 지지하고,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과 지재권 보호, 민간 교류 활성화 등 경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