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가 2020학년도 일반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6일 경북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일반대학원 전기2차 모집에서 석사 792명, 박사 326명 등 모두 1118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계열학과 등 대부분 학과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입학시험은 구술 전형 또는 전공시험 전형(필기고사, 실기고사, 면접)으로 치러진다.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까지로 경북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합격자발표는 2020년 1월 29일이다.
한동석 입학본부장은 “경북대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식 인재 양성기관”이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금 제도 등 교육적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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