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8시 구민회관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제24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An die Musik’ 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나비에게‘, ‘강 건너 봄이 오듯’, ’지란지교를 꿈꾸며‘ 등 3곡의 혼성합창을 시작으로 ‘바다’, ‘Fly me to the moon’ 등 6곡을 여성합창단의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사카 실내악 콩쿠르 1위를 한 알렉산더 셰이킨의 아코디언 연주도 들을수 있다.
문의는 문화관광과(02-2094-1816)로 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잠시나마 따뜻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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