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중앙로 한글시장 입구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남세광 여주구세군 사관, 신재국 구세군서울지방장관, 김용길 여주시기독교연합회장, 전충종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박흥수 여주한글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여주 구세군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했다.
여주시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여주시 제공] |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여주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곳에서 자선냄비를 설치했다. 3700만원을 모금이 목표다. 성금은 여주 구세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 집, 푸드뱅크, 무한돌봄 사업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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