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일 산본재래시장 논뜰어린이공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어 안전 군포를 다짐했다고 6일 밝혔다.
군포시(사진 왼쪽 한대희시장)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군포시 제공] |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청과 군포소방서, 군포시민경찰, 학부모 폴리스 등 6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불법 주정차 근절과 관련한 대책 등을 점검하고 ‘안전도시 군포 조성’을 주제로 구호를 제창했다.
한대희 시장은 “내년에도 안전사각지대가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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