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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초지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초지고에서 열린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했다. [안산시 제공]

윤 시장은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와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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