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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19년 시정 베스트 10’ 시민투표로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9년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10가지가 시민 투표로 결정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칠성 야시장 개장 등 15개 우수시책에 대해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투표란에서 진행된다.

길거리 투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동성로 야외무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곳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 투표는 시민들이 올 한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선택해 자유롭게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 한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구를 대표하는 베스트 10 선정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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