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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70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개원하는 등 올 한해 모두 15곳의 구립 어린이집을 추가해 모두 7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갖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유치원을 매입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갈현1동에 있는 구립 꿈터어린이집(연면적 336㎡, 정원 56명), 공동주택 내 관리동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불광1동 소재의 구립 움찬어린이집(연면적 179㎡, 정원 36명), 응암2동 소재의 구립 한빛어린이집(연면적 244㎡, 정원 41명) 등 총 3 곳이다. 구는 그간 믿고 맡기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 우수 민간·가정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및 매입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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