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란〈사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디자인 교류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이탈리아 친선훈장(OSI)을 받는다. 훈장 수여로 최경란 대표이사는 ‘기사(Cavaliere)’ 칭호를 받게 된다. 훈장은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10일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