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평에 소재한 자신의 집 거실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영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출근, 등교 후 홀로 차 한잔~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음악이 흐르는 집 안에서 집 밖의 전경을 촬영하고 있다. 이영애는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고요히 촬영하면서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특히 휴대폰을 들고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유리창에 살짝 비쳐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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