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故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9일 오후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약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한 김 회장은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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