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3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유근종 사령관을 만나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최용민 무역협회 경영관리본부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유근종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한국무역협회]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연말을 맞아 육·해·공군 자매부대를 차례로 찾아 위문했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23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근종 사령관을 만나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17일에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18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의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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