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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씩 모아 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증
- 2013년부터 실시…올해 ‘100호 드림카’ 전달식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월급을 모은 돈으로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100호 드림카 전달식’을 열고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2억8500만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attom@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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