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월 9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갤럭시 노트10+·갤럭시S10·갤럭시 폴드갤럭시A9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작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은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