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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호연의 CAR랑CAR랑]지휘자 정명훈이 푸조를 타는 이유
올해 10여개 내한 아티스트에 의전차량 제공
플래그십 세단 508, 7인승 SUV 5008
푸조 플래스십 세단 508 [한불모터스 제공]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올해 한국을 찾는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푸조는 오는 2월 보스턴 심포니를 시작으로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폰,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등 연말까지 진행되는 10여개 내한공연에 플래그십세단 508 및 7인승 SUV 5008과 VIP 운전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조 측은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푸조는 2005년부터 지휘자 정명훈, 파보 예르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를 비롯한 러시아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 등에도 의전차량을 지원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더욱 많은 고객과 함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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