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대구 경북대병원은 “50대 여성 확진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5번째 사망자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자(54번 환자)가 사망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22일 시행된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사망하기도 했다. 1·2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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